최근 들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며 함께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반려동물 사이에서도 특히 더욱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일 것입니다. 그중 오늘은 작은 강아지 종류에 대해 여러분들과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찾아와보았습니다. 우선, 최근 반려동물이 증가하는 원인은 1인 가구의 증가와 반려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넘어와 지금부터 작은 강아지 종류 TOP7의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말티즈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견종으로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사람을 몹시 좋아하고 영리해서 화장실 훈련이 잘되고 크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티즈의 순백한 털은 너무 새하얀 나머지 유지하기가 힘든 편으로 특히 눈물자국 때문에 하얀 피모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므로 평소 눈을 잘 닦아주고 식사 후 지저분해진 입 주변도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모질에 따라 스무르, 롱, 와이어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지는데, 성격도 제각각 입니다. 스무스는 사람을 잘 따르고 명랑 활발하고, 롱은 얌전하고 응석부리기를 좋아하며, 와이어는 개구쟁이에 호기심이 왕성하고 장난치기를 좋아합니다.
3. 포메라니안
스피츠 품종 가운데 가장 작은 애완견으로 체구가 옹골차고 머리는 여우를 닮았으며, 귀는 작고 꼿꼿이 서있습니다. 긴 털은 특히 목과 가슴에 많고, 털 색은 흰색, 검정색, 갈색, 적갈색 등 다양합니다. 뒷덜미와 머리 아래 목 주위 목도리 같이 둘러져 있는 보호털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4. 시추
둥근 얼굴에 덥수룩한 털, 그 속에 반짝거리는 동그란 눈은 너무나도 귀엽고 뭔가를 호소하는 듯한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능은 높지 않지만 주인이 말을 하면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해하려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성격도 씩씩합니다. 다만 주인의 행동에 다양하게 반응하고 몸 전체로 감정을 표현하는 시추는 사실 고집스러운 면도 있고,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신경질적인 성격이 되기도 합니다.
5. 치와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는 작은 몸과 커다란 눈,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주인으로 하여금 애착을 갖게하며, 승부욕이 강하고 툭하면 싸우려는 기질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어리광쟁이에 천진난만하지만 겁쟁이 같은 모습도 공존하며, 어리광쟁이로 키우다가는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됩니다. 또한, 기분이 상하면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하는 등 제멋대로의 성격입니다.
6. 비숑 프리제
짧고 뭉뚝한 주둥이, 윤기 흐르는 처진 귀, 보송보송 윤기나며 곱슬거리는 털과 속털이 특징입니다. 색깔은 대부분 흰색이지만, 일부는 귀나 몸 주위에 크림색, 담황색, 살구색이 감돕니다.
7. 볼로네즈
새하얀 털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성격도 온순해서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어리광이 매우 심해 주인이나 가족 등 마음을 허락한 사람에게는 찰싹 달라붙어 있지만 처음 만난 사람은 다소 경계하고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작은 강아지 종류 7가지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강아지 자체가 작고 귀엽기에 모든 강아지들이 귀엽고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 상 작은 강아지 종류 7가지의 대해서만 알아보았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에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