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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자작소설 - 레드스티브 #5

by 마인L 2018. 3. 3.

마인크래프트 레드스티브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자작소설을 적고있는 마인이라고 합니다.

우선 취미로 시작해서 계속 연재하고 있는 소설 레드스티브의

제 5편 작성을 하여 가져왔습니다!


우선 이 소설을 처음보시는 사람이라면 첫번부터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스티브 첫편 바로가기 - http://mine24.tistory.com/334

자작소설

우선 뭐 장편소설 레드스티브! 몇편에 끝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뭐 후에 스토리는 어떤씩으로 흘려갈지는 대충 구상을 완료하였습니다.


우선 프롤로그 편이나 마찬가지인 레드스티브 제0장! 5화입니다.

우선 저번편에서 마인이 꼭! 히로빈처럼 동료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번화에는 그 마인과 앤디가 치고받으며 싸우기 시작합니다!

물론 마인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지만요! (하하핳)


레드스티브 5화.txt

텍스트본입니다. 되도록 제 블로그에서 읽어주세요!


푸슈슈슉

의식이 없는 마인은 앤디를 망설임 없이 베었다.

아군을.. 마치 히로빈처럼..


레드스티브 #5


하지만.. 앤디는 레드스티브라는 종족. 즉 능력자였다.

앤디는 재빠르게 뒤로 텔레포트를 하였지만..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이미 죽었을 것이다.

명백한 살의를 가지고 앤디에게 검을 휘둘은 것이다.

결코 정신이 본인의 의지가 없다고 해서 봐주면서 싸울 수 있는 상대도 아니다.


앤디 : 으읔.. 마인 정신차려!


앤디는 상황파악이 끝났고. 마인을 살리기 위해서면 마인의 의식을 깨우는 방법 하나뿐이다.

만약 깨우는 방법이 없어.. 실패한다면 최악의 경우 마인을 죽이는 방법까지 생각하여야 하는 것이다.


마인과 앤디. 병사들은 눈치를 보며 침묵을 하며 기회를 보고있다.


...


......


.........


무거운 공기가 주변을 감싼다.


마인은 광견병에 걸린 개처럼 앤디를 공격한 마인은 생각보다 침착하다.

정신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차분하고. 기회를 노리는 암살자 같이 변하였다.


...


혀를 차며 앤디가 말을 꺼내었다.


앤디 : 하~ 애들아 잘들어라! 마인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심각한 얼굴을 하며.. 고민이 있는 듯한 얼굴을 뛰며 말을 이어나간다.


앤디 : 우선 마인은 중요한 전력이야. 일단은 히로빈을 잡을 때 필요하다고.

        살리는 방향으로 우선 노력해는 걸로 하자. 죽이지말고.


불만이 있는 얼굴로 장군 한현이 앤디에게로 걸어갔다.


한현 : 쯧. 죽이지말고? 저런 배신자를 살려줄 수는 없다.

        한번 저런 사람이 나중에는 중요한 순간에 저렇게 변할 수도 있다고 엉?


상대방이 있다는 걸 까먹고 빈틈을 보인 한현에게 마인은 전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장군인 한현. 거기다가 의식이 없는 마인에게는 전력을 다해도 이기기는 힘들다.

물론 의식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이길 수는 없겠지만..


마인 : 크아아앜 크어엌


"채챙! 챙! 채애애애애앵!"


왼쪽. 오른쪽 오른쪽위 대각선으로 칼을 휘둘은 마인이지만.

빈.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방어를 하였다.


그리고 마인을 째려보며 말을 이었다.


한현 : 이런 위혐을 가진 사람을 살려달라? 어이가 없네? 이 병사는 오늘로 폐기한다.


의식이 없는 마인이지만.. 그래도 위협을 느낀 듯 재빠르게 피하였다.

만약 피하지 않았으면. 치명상, 혹은 죽었을 것이었다.


앤디 : 어이! 미친거아냐? 사람보고 폐기라니 어!?


더이상 못 받아주겠다는 듯 짜증을 얼굴에 한현은 혀를 차며 말을 꺼냈다.


한현: 쯧. 외부인이군. 너는 죽여도 괜찮은데? 죽고싶냐!?


잠시 무서움 때문에 입이 떨어지지 않던 앤디는 바로 말을 이었다.


앤디 : 후.. 어짜피 싸워서는 이기지 못할거고. 5분. 5분만! 5분만! 만약 그때까지 내가 의식을 돌려놓지 못한다면 죽여라.


한현 : 흥. 좋다. 만약 약속을 어긴다면 너 목 날라가 각오는 해라.


그렇게 앤디는 물려난 마인에게로 텔레포트를 하여 뒤로 날라가 무력화를 시킬려고 하였지만.

의식을 잃어 짐승 그자체인 마인의 직감에는 소용이 없었다는지 발치기를 맞고 칼이 목으로 내려왔지만

순간적인 텔레포트로 간신히 피하였다.


앤디 : 어이! 너무한 거 아니냐?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다고..


마인 : 크아아앜 크어어엌


앤디 : 쩝! 잠시 실례좀한다. 기절만 시킬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마인 :크아아아아


앤디: 문답무용! 너는 내가 기절시키고 이긴다. 반드시


각오를 다진 마인과 흉폭해진 마인과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었다.


"타타탓"


마인의 정면으로 순간이동하여 마인에 정면 얼굴로 칼을 날렸다.


"채애애애앵 파팟"


이번에 뒤 아랫다리. 하지만 현재 짐승과 같은 직감을 가진 마인은 아래 다리로 칼을 꽂으며 방어를 하였다.


"푸슉. 채애앵 파팟."


하지만 그 기회를 보고 앤디는 정면으로 발치기 카운터를 날렸다.


"퍼어어엌"


바닥에서 밀려 칼을 잃은 마인의 시아에 앤디만을 포착하고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휘익. 휘이이익"


몇년간 단련한 마인의 몸은 꽤 단단하여 한방을 맞으면 앤디는 정신이 잃어 위험해지지만..

기회를 노리기 위하여 마인의 주멱을 피하며 기회를 노렸다.


마인 : 크아아앜! 크어어엌!


짜증이 난듯 마인은 크게 소리를 질렸다. 하지만 그래서 빈틈이 생긴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앤디는 텔레포트를 해 목뒤를 노렸다.


"퍼어어어어엌!!"


제대로 맞았..다? 제대로 앤디의 발차기는 목 뒤부분을 강타하였다.

하지만 이미 의식을 잃었을터인 마인은 다리를 잡아 먼 곳으로 집어던지고, 날라가는 모습을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마인 : 크어어어어엌


그렇다. 마인은 이것 또한 노린 것이다. 의식은 없어도.

약 7살 정도의 지능은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앤디 : 커헉.. 으.. 윽..


"파팟"


텔레포트를 하여 뒤로 움직이며 착지를 하였다.

이짓을 몇번 반복하며 점점.. 군사들이 있는 곳에서 멀어지기 시작하였고.

앤디와 마인. 단 둘. 앤디와 마인만이 현재 보고있고. 알고있고. 싸우고 있다.


앤디 : 어이.. 대화좀 하자고! 여기 파괴된 마을이 있네..


마인 : 크어어엌


앤디 : 진정해! 워워~~ 죽는다고 진짜.. 어? 대화좀..


"파파팟"


휘이이이이이이이


재빠르게 도약한 마인은 앤디의 목을 잡고 주변에 있는 집의 벽을 부시며 앤디의 목을 꽉 잡았다.


"타앜"


그 집에 있던 책상위에서 무언가 떨어졌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떨어진 무언가를 표착하였고..


마인 : 흐으윽.. 흑... 흐읔


마인은 이유없이 울기 시작하였다.

마인의 의식은 책상에서 떨어진 무언가를 보고 돌아오려 하고 있었다.


-END


이것으로 이번 5편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마인은 무엇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의식이 돌아올고 있는지..

저는 굉장히 궁굼한데요~~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한현 : 쯧. 너는 이미 답을 알.고.있.지? 당장 대답해.


{Server : 한현 kicked the blog}


큼 여튼 방해꾼 한현장군을 추방했으니! 이제 마무리 하도록 할까요?


뭐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과 공감 한번씩 부탁드리고요!

레드스티브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과 즐거움이 따라다니시길 바랍니다.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