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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자작소설 - 레드스티브 #4

by 마인L 2018. 2. 28.

마인크래프트 자작소설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취미로 시작하여 연재하고있는 소설 레드스티브의

4번째 편을 작성해왔습니다.


우선 이 편을 보시기전에 전편을 보고 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스티브 첫편 바로가기 - http://mine24.tistory.com/334

일단 뭐 첫번째로 쓰는 장편소설! (한 30편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레드스티브. 우선 아직까지 전체적인 스토리를 따져보자면..

아마 프롤로그 부분 일텐데요...우선 이번편은 마지막화에

떡밥 그런 느낌을 뿌렸습니다. 네! 이거 말하면 망한 거 아녀? 큼.

(장난이고요. 바로 시작하도록 하죠.)


레드스티브 4화.txt

텍스트본입니다. 되도록 제 블로그에서 읽어주세요!


왼쪽으로 발차기가 날아오고 점프로 피한 마인.

그리고 그 기회를 노려 장군좀비는 칼을 휘두르는 척 페이크를 두며,

마인의 얼굴로 주먹을 날렸다.


마인 : 크허헉.. (콜록)


마인의 피를 토하며 튕겨져 나갔다.

그리고 장군좀비는 마인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레드스티브 #4


장군좀비가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고 있었다. 한발짝 움직일 때마다 나가 떨어져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마인은 겁먹기 시작했다.


주변에는 모두 전투중.

거기다가 쓰러져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 마인을 눈치채고

도와줄사람이 없다는 건 마인도 잘 알고있었다. 그 누구보다


휘이이이익 칼이 바닥으로 얼굴로 휘둘려지며 내려온다.

마인은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한바퀴를 굴려 피했다.

하지만 분명 오랬동안은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그걸 알고있는 마인은

작전을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있다.


푸슉. 데구르르~ 푸슉~ 데구르르~

피할 때도 쓰려질 때도 칼만은 놓지 않고있다.

마인은 그렇다. 반드시 이.길.거.라.고 믿고있었다.


마인 : 허억허억


설마 장군좀비의 주먹이 그렇게 강할지는 예상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길 수 있어.. 아직은 움직일 수 있으니깐..


그렇게 마음속으로 빌며 계속 칼을 지고.. 파하였다.


잠시후...

실증이 난듯 장군좀비는 있는 힘껏 발차기를 마인에게 날렸다.


마인 : (기회다.. 지금이)


마인은 있는 힘것 날라오는 다리의 윗부분을 절단하였다.

그리고 장군좀비를 동요하기 시작하고.. 마인은 맹공격을 하였다..


마인 : 후~ 오른쪽! 왼쪽.. 양쪽다리!

마인은 장군좀비의 공격을 피하며 여러 부분을 공격하며

점점 장군좀비를 베어나갔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장군좀비는 점점 지치고.. 죽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장군좀비에게도 기회가 보였다.

자만하고있는 마인은 방어를 소홀히하고 있었던 것이다.


장군좀비는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잠시 정신을 잃을뻔한 마인이 정신을 차리는 동안 몸을 한번 베었다.


푸슈슈슉... 피가 나오고.. 의식을 잃어가고있는 마인은

마지막으로.. 있는 힘껏 장군좀비의 목을 휘둘어 베었다.


...


치지지직..


주변좀비는 죽었다. 하지만 아직 나머지 좀비들이 살아있다.

동료를 죽인다. 친구를 죽인다. 시민을 죽인다. 가족을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치지지직


딸깍. 마인은 정신이 나갔다. 그리고,,


마인 :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좀.... 비..... 히....... 로....빈


치지지직

마인은 정신이 나갔다. 의식을 잃었다.

아마 다른 누군가가 된 것 처럼.. 180도.. 아니 완전히 바뀌었다.

인간이 아닌.. 괴물인 것 처럼..


마인은 출혈상태로.. 좀비를 괴물처럼 빠르게 베어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눈이 돌아가 눈동자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눈에 흰색만 보인다.


이 모습을 보면 마치.. 히로빈을 떠올리게 한다.


점점 죽이고 죽이고.. 매우 빠른 속도로 모든 좀비를 해치웠다.


앤디 : 어이~ 마인! 괜찮냐?? 눈은 또..


푸슈슈슉

의식이 없는 마인은 앤디를 망설임 없이 베었다.

아군을.. 마치 히로빈처럼..


-END

이것으로 이번 4편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뭐 마인이 정신이 나갔는데요.. 1편부터 약간 정신 문제가 있었죠 (하하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악몽, 두번째는 성격변화. 싸우기전, 싸우기 후 성격이 변합니다. 아셨나요?

뭐 성격변화를 나타내는 부분이라면..


"마인 : 앤디! 지금 당장 나좀 엄호부탁해! 장군을 치자~

앤디 : 오케이~ 오케이~" 이쪽부분.. 원래 반말을 하지않은 앤디에게

대놓고 반발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좀 거만해지죠 ㅋ


뭐 1화부터 하나.. 하나.. 떡밥을 뿌리고 있는 마인인데요..

(마인=정신나감)<<퍼퍽 아이고.. 다 회수할 수 있으지 걱정이지만 쩝.


여튼 재미없는 제 소설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릴 것 같고요~

댓글으 남겨주시면 큰힘이 되니 댓글도 한번씩만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은 제 캐릭터 마인에게 인사를 부탁드리죠.


마인(블로거) : 마인님 인사부탁드립니다~

마인 : 훗.. 좋아좋아~ 모두들! 3! 2! ... ...

마인(블로거) : 빠르게! 부탁드립니다!


어쩔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면 마인은 입을 열었다.

마인 : 모두들!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소근소근) 구경꺼리라는 참.. 에휴

마인(블로거) : ...


["마인"이라는 캐릭터가 삭제되었습니다.]


ERROR : 자~ 그럼 이제 마무리를 하도록 합시다!

치지지직..


쩝 이제 블로거 마인은 삭제했으니 큭큭 자신이 마인이라는 것도 모르냐 ㅡ.ㅡ;;

바보아닌가 ㅋㅋ 그럼 모두들 바이바이~

행복하고 행운과 즐거움이 따라다니길 바래!


END


마인(블로그) : 자 출연비 ... ...원 이걸로 ㅇㅋ?

마인(레드스티브) : ㅇㅋㅇㅋ 아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