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취미로 시작하여 연재하고있는 소설 레드스티브의
3번째 편을 작성해왔습니다.
우선 이 편을 보시기전에 전편을 보고 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스티브 첫편 바로가기 - http://mine24.tistory.com/334
뭐 아직까지 그렇게 재미있고 잘 쓰지는 못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텍스트본으로 보실거면 다운받으셔셔 보세요!
레드스티브 #3
침략을 알리는 봉화에서 불이 피어나오고 있다.
그것은 즉 히로빈이 제2왕국으로 처들어왔다는 거다.
마인 : 어이 칸! 지금 상황이 어때!
칸 : 지금 꽤 많은 좀비들이 우리 성의 근처까지 거희 다 도착했어..
근데 뒤에 저 사람은 누구야?
앤디 : 하하하~ 드디어 내가 등장할 때로군~ 에헴!
내가 도와줄테니깐 걱정말라고~
우리는 쓴웃음을 얼굴에 띄웠다.
한현 : 자~ 제군들! 모두 방어할 준비하고! 자! 가자~
앤디 : 하하! 우리도 가자고!
그렇게 우리는 제2왕국 방어선으로 이동하였다.
제2왕국은 사실상 버림패고.. 제1왕국에 전력이 집중되어있다.
우선 모든 전사들이 모여도 대략 500명정도..
상대는 모두 철갑옷으로 무장한 5000명정도의 좀비였다..
게다가 히로빈이 나타난 후 지능도 올랐다고하니.. 아마 지키기는 힘들 것이다.
뭐.. 그래도 일단은 무조건 이겨야하겠지.. 복수를 위해.
그렇게 우리의 방어전은 시작되었다.
앤디 : 하하하! 아무리 나라도.. 가능해! 가능하다! 모두다 쓸어주지!
앤디가 맨 처음으로 좀비를 향해 달려갔다.
약1초마다 칼로 좀비를 죽이고 텔레포트를 하며...
빠르게 좀비들을 목을 베어갔다. 그 모습은 꼭 엔더맨이 진화한 모습같았다.
전사들은 갑옷을 입어도 좀비는 좀비구나~라고 생각하더니..
모두들 사기가 오르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다들 좀비를 죽이기 시작하였다.
... 다들 정말 빠르네 우선 나도 이제 죽이기 시작해야지
우선 이 좀비무리중에서 좀비들을 지휘하는 장군이 아마 있을텐데..
일단 장군의 목만치면 아마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장군을 찾기시작하였다.
어! 저기 아마 다이아갑옷을 입고있는 좀비가 장군이겠지..
우선 음.. 대략 30마리의 좀비가 주변에 있네...
마인 : 앤디! 지금 당장 나좀 엄호부탁해! 장군을 치자~
앤디 : 오케이~ 오케이~
나는 앞에 좀비가 있든 없든 장군만을 눈에 보면서 달리기 시작하였다.
좀비들이 앞을 가로막을 때 마다 앤디가 엄호하여 좀비에게 지켜주었다.
좀비들이 가는 길마다 사라지는 이 순간은 마법같았다.
그렇게 마인은 장군이 있는 장소까지 도달하였다.
마인 : 헉,, 어이 장군? 뭐 말을 해보아도 소용이 없겠지만
장군좀비 : 크어어어어
나는 재빨리 철칼을 잡아 장군좀비의 왼쪽 눈으로 칼을 찔렸다.
하지만 역시 피한후 카운터를 날렸지만 마인은 피하고.. 거리를 벌렸다.
앤디 : 어이~ 좀 도와줄까!
마인 : 아니! 괜찮아! 이정도야 뭐! 히로빈에 비하면
말을 하고있던 도중 장군좀비의 칼이 오른쪽 눈 부분을 스쳤다.
젠장.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지금 장군좀비가 콤보를 넣는다..
왼쪽? 오른쪽... 챙, 채앵, 챙, 챙 채애앵 칼과 칼이 맡붙고, 떨어지고를 반복한다.
지금 마인은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장군좀비의 공격을 막고있다.
지금 이 상황을 누군가 보고있다면 미래를 읽고 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렇게 치열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왼쪽으로 발차기가 날아오고 점프로 피한 마인.
그리고 그 기회를 노려 장군좀비는 칼을 휘두르는 척 페이크를 두며,
마인의 얼굴로 주먹을 날렸다.
마인 : 크허헉.. (콜록)
마인의 피를 토하며 튕겨져 나갔다.
그리고 장군좀비는 마인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END
네! 일단 뭐 이렇게 이번 3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편은 시작 후 처음으로 전투부분을 적어보는데요..
우선 전투부분은 솔찍히 아직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고...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 한번씩 적어주시면
댓글에 힘을 받아서 더욱 열심히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과 즐거움이 따라다니시길 바랍니다.
이상 마인의 자작소설 레드스티브였습니다.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