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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소설 - 레드스티브 #7

by 마인L 2018. 3. 25.

마인크래프트 소설


안녕~ 하세요! (웃음) 오늘도 열심히 소설적는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자작소설~! 제가 연재중인 레드스티브 7편입니다.

우선 제1장의 시작으로써, 이번편은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

소모하였습니다! (하하핳)


즉! 오늘은 그렇게 큰 전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뭐! 그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우선 이 소설을 처음보시는 사람이라면 첫번부터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스티브 첫편 바로가기 - http://mine24.tistory.com/334

마크


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글을 잘 적지는 못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드스티브 7화.txt

텍스트본 입니다! 되도록 제 블로그에서 읽어주세요 ㅎ


앤디 : 그래그래. 그럼 우선 너의 기초체력을 단련한다!부터 시작해야겠군.

       우선 너가 군대에서 추방당해 숙소로는 못 돌아가니, 여관부터 잡아야 겠군


레드스티브 #7


앤디 : 우선 군대에서 벌어둔 돈은 얼마정도?


마인 : 약.. 1금화 50은 정도.


(참고로 화폐는 10동화 = 1은, 100은 = 1금, 5금 = 1다이아)


앤디: 엑.. 그렇게 작냐? 몇년동안 일했는데?


마인 : 음.. 약 1년정도?


앤디 : 풉.. 겨우 150은정도면 돈을 너무 조금 받는 거 아니야?

       농사꾼도 1년에 300은정도 버는데 ㅋ


마인 : 그래도.. 음식도 주고, 거주지도 지원해주는데..


앤디 : (웃음) 쩝.. 목숨을 걸고하는 직업인데 그건 당연한거지.


마인 : 하지만 상황도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 지금 왕국을 봐..


앤디는 씁슬한 표정을 지으며,

화제를 전환하자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앤디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앤디 : 음.. 그렇지. 지금상황은 좀...


왠지 그 모습이 약간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엇인지 묻고 싶었지만.. 표정을 보아 말을 꺼낼 수가 없었고..


앤디 : 하하! 우선 이 주변에서 가장 싼 여관이 어디야?


마인 : 음.. 그럼 따라와.


나는 앤디를 성의 입구와 가까운, 가장 싼 여관으로 안내했다.


앤디 : 음? 여기가 그여관? 가격은 얼마정도?


마인 : 약 하루에.. 3은정도?


앤디 : 3은이라.. 좋아 우선 들어가자.


...


그렇게 우리는 여관으로 들어가 방키를 받고,

30은을 주고 10일을 여기서 머물기로 하였다.


그리고 앤디는 훈련을 해야 한다면서 나를 데리고, 성주변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갔다.


앤디 : 자! 우선 너는 나와 같은 레드스티브로써 능력을 가지고 있을거야.


마인 : 응.. 그래.. ?


앤디 : 우선 너 능력을 너가 모르지? 맞지?


마인 : 응 내가 능력이 어디에 있어..


앤디 : 우선 내가 추정하는 너의 능력은 첫번째. 이 능력이면 써먹기 힘들텐데.. 음

       전투능력이 상승되는 대신 적이든 아군이든 모두다 공격하는 능력.


... 그 능력이라면 차라리 배우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하지만 우선 2번째도 들어보기 위해 말을 하고자 하는 충동을 억눌렸다.


앤디 : 두번째. 이건 확률이 낮은데.. 본능을 더욱 키우는 능력.

       즉 직감이 매우 늘어나는 능력이야. 이건 너가 싸울 때 공격을

       직감적으로 피하는 그런 느낌이 든 추측이야.


직감이 늘어나는 능력이라면 괜.. 찮겠지?

그리고 나는 말을 이어 들었다.


앤디 : 세번째. 미래를 보는 능력. 이것도 추측이지만,

       증거1로 몬스터 대군이 공격하는 날을 꿈속에서 보았고,

       증거2로 의식을 잃었을 때 텔레포트를 하는 내 공격을 방어했어.

       이정도로 추측을 해보고 있어.


텔레포트로 공격하면 막을 수 있을리가.. 없을텐데..

그래도 미래를 보는 능력이라면 앞으로 일어날 일 들을 막을 수 있을테니..

되도록이면 미래를 보는 힘이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앤디 : 자 여튼 이정도로 하고!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시 훈련이 제일이지.


마인 : 훈.. 련?


앤디 : 그래 훈련.내가 텔레포트를 할테니 너는 직감적으로 피해! 알겠지? 간다!


마인 : 자.. 잠깐


"퍼어어어억"


텔레포트를 이용한 앤디와 펀치에 한방을 맞아 마인은 튕겨나갔다.

땅바닥을 구른 마인은 정신을 차리기 위해 오랜시간이 걸렸다.


...


마인 ㅡㅡ... 으.. 콜록코록


입에 흙과 먼지의 맛이.. 으....

잠만.. 어떻게 된거지? 분명 엔디의 주먹에 맞아...


앤디 : 어이.. 한 30분 정도 쓰러져 있었어.

       이거이거 기초체력부터가 약간 문제가 있네.


마인 : 이 정도면 충분이 좋은뎁쇼? 님이 너무 강한거죠!!


마인은 앤디에게 태클을 걸었지만, 앤디는 말을 씹고,

다시 간다는 듯한 시늉을 하고..?


"퍼어어억"


그렇게. 마인은 또다시 기절을 하였다.


...


다음날 아침


-END

이렇게! 이번 7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마인의 훈련!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데요 ㅋ

거참 돈이 벌로 없는 마인이 불쌍하지만 <이분이 그렇게 설정함

그래도 뭐 주인공이니 상관없겠죠? (??)


여튼! 1장의 2편으로써! 몇편까지 갈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로는! ... ...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웃음)


여튼 뭐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


그럼 오늘 이렇게! 레드스티브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끌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하고,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