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소설 - 랜덤보스대전 2편- 보스(악) 등장! 타락한백의기사VS영웅들

마인크래프트 소설

마인크래프트 소설! 랜덤보스대전의 2편입니다!

이번편은 좀 힘들었습니다! 하하하하

글로 배틀을 표현하는 것은 처음해보기 때문이죠! 너무어렵네요!!!

그래도 뭐 최선을 다해서 적었습니다!

사진포함판은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우리의 창조주님의 명을 받아 보스(악)잡기 시작하겠습니다!

“상어님 저 문이 수상하군요..!”

“진짜요! 수상하네요.. 근데 저는 아직 럭키라는 힘을 사용을 못하는데..”

“하하! 걱정마세요 저 마인이 있잖아요! 님의 힘도 제가 다 가지고 태어난 것 같네요!”

“아닐걸요? 행운이여! 나에게 아이템을 주라!”

어..? 빛난다.. 나만에 재능이 아니었네.. 하하!
나도 참 역시.. 청상어도 특별한 힘이 있구나..
역시 나만 강할 것 같다는 착각은 착각이지.. ㅠ

“저.. 저.. 성공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청상어는 실패작이었네!
나는 속으로 마음대로 비웃었다..
설마.. 들키지는 않겠지..?
역시 나만 특별한 것 같아!
(이때는.. 마인은 몰랐다...)

“으아아앙 이게뭐에요... 나무막대기 하나로 어캐 싸워요..ㅠ”

“그래서 제가 있는거죠..! 제가 대~~ 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무조건 이길수 있죠!”

그리고 우리는 수상한 문을향해 걸어갔다..
그리고 신비한 느낌이 드는 포탈에 눈길이 사로잡혀
...?
점점 어지럽다.. 머리가 빙빙돈다...
어.. 죽는건가... 제발.. 시아가 갑짝이 사라졌다..

“안녕하신가 제군? 여기서 나가면 바로 첫 번째 보스인 타락한 백의기사와 싸우게 될것이네.. 행운을 비네!”

나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움직이지가 않았다.. 왜 그는 우리를 직접 찾아오지는 않는 것 일가? 의문은 잠시 뒤로 보내고 전투를 준비했다. 눈이 이제 보이고 움직여진다..

“우와~ 진짜 신기하네.. 크헉”

?? 청상어가 타락한 백의기사의 펀치에 날아갔다..
덕분에 나는 바로 방어태세로 전환하였다..

“타락한 백의기사 너를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하겠다!”

“하~~~!? 정의의 이름?? 모르겠고, 나한테 덤벼??
아주 그냥 묵사발을 만들어주지! 하하하하!”

너무 자신감의 넘치는 그 얼굴.. 죽여버리고 싶다..
젠장.. 적이 갑짝이 공격해온다..
왼쪽.. 오른쪽.. 왼쪽.. 위... 잠만? 이런게 기사라고..
그러면 나도 기사는 식은죽 먹기네ㅋㅋㅋ 라고 생각하는 순간 칼이 나의 배를 통과했다...

“크헉!!!!!!”

피.. 피가 난다.. 이게 피인가.. 젠장.. 배에 칼이 찔려서 그런지.. 너무 아프다.. 젠장.. 몸이 움직이지 않아..

“그러게.. 누가? 방심하나고 하던? 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날아간 청상어가 뒤에서 막대기로 타락한 백의기사를 매우 강하게.. 내려찍었다.. 그 순간 나는 드디어! 이겼다!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하! 그게 공격이라고 하는 거냐?”

청상어도 나와 같이 칼로 배를 찔렸다.. 청상어는 내 눈앞에서 쓰러졌다.. 죽은건 아니겠지..? 젠장 이렇게 된 이상.. 나도 싸우다가 죽겠어! 나는 굳은의지를 가지고 일어셨다!

<< 띠딩! 스킬 : 굳은의지를 습득하셨습니다!>>
[ 굳은의지 : 아무리 다쳐도 굳은의지 덕분에 완전이 죽지만 않으면 움직일수 있다. ]

“난 너와 달라! 악을 처단하는 내 의지로 너를 처단하겠다!”

나는 굳은의지의 힘으로.. 일어셨다.. 그리고 다시 싸우길 시작했다! 굳은의지라는 스킬 덕분인지.. 죽음이 두럽지가 않다.

“하~~!? 그럼 제대로 가지”

상대방이 돌격한다.. 그냥 공격은 막을 것이 뻔하니 나는 도끼로 방어를 하는척을 하다 가까이 올때쯤 옆구리를 배로 타격했다..

“크헉.. 이 녀석 제법이군! 그럼 이제 스킬도 사용해 볼까?”

스킬? 내가 얻은 스킬은.. 굳은의지랑 럭키(?)2개인데.. 상대방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젠장...

“파워 슬레시”

콰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카콰콰쾅
대지가 갈라질 정도의 파워로 나에게로 참격이 날라온다.. 하지만.. 이건 너무 느린게 아니냐? 이 기사는 말만 기사지.. 사실 쫄병중 한명인걸.. 지금 알아차렸다.. 하하하 이 수준이 쫄병이란 말이지.. 쫄병인데도 강한 나는 부척 놀랐지만.. 참격 “파워슬레시”를 간단히 피하고 상대방에게 돌진했다.

“하! 그게 스킬이냐? 내 공격을 받아라..! 악은 섬멸하고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이게 바로 세상의 규칙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내 공격을 간단히 피한후 또, 공격했다.. 상대방은 간단히 피하고, 막고를 반복하였지만.. 나는 공격 하나하나를 간신히 막을 정도의 실력만 있었다... 젠장! 내 도끼가 부셔졌다. 나는 죽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

“크헉! 컥”

그렇다.. 나는 죽지 않았다.. 나는 살았다.. 하지만 나는 놀라 죽을뻔 하였다.. 청상어가 뒤에서 도끼로 퍽 쳐셔 간단하게 죽여버린 것이다. 칼에 찔렸을 텐데.. 그래도 타락한 백의기사는 죽였으니.. 다행이다..
??? 갑자기 눈이 어두워지고.. 눈이 핑핑돈다.. 그래도 악의 처단을 성공했다.. 잠시 쓰러졌다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이이이이..

시간이 흐른후..
어..?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앞도 보이지 않아.. 설마.. 나 식물인간이 된거야? 식물인간은 사실 의식을 잃어버리는게 아니고, 이상태로 평생을 지내게 되는거 아니야? 그 외.. 여러 가지 불길한 생각이 모두들었다.. 젠장..

“여? 안녕? 나는 음.. 너희의 창조주지.. 이제 거희다 치료가 되어가 잠시만 기다려줘”

“아! 넵 역시 그렇군요.. 전 또...”

?? 역시 치료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아까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은 나오는 걸 보면 말이다.

“저 혹시 보스를 잡았는데.. 보상은 없나요?”

“흐흐흐.. 역시 나를 닮았어... 좋아 보상을 주지 뭐 대충 정보정도면 충분하겠지?”

“네! 당연하죠! 이세상은 정보가 힘인데요!”

“하하. 좋다! 그럼 원하는 정보에 대해 말해보거라!”

“{스킬}의 대한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하하하! 스킬이라.. 다음보스부터 잡고와라! 그 정보는 매우 비싼정보니깐 말이다!”

하.. 또 저번처럼 피를 봐야하는 건가.. 이제는 더 이상 고통받기는 싫은데.. 그래도 뭐 어쩔수 없지..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보스부터 잡도록 하죠!”

“좋다! 그러면 나는 이만 물러나겠다! 크흠”

점점 의식이 돌아온다..

“마인님.. 마인님!! 흐으으윽 죽지마요!”

청상어인가..? 이제 앞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 청상어 남자가 이정도 일로 울다니.. 너무한거 아니냐?

“상어야 이 행님이 이정도로 죽을 것 같냐?”

역시 예상대로 그 수상한 실험실에 있었다.
이제 다음보스를 잡으면 되는 건가...? 이대로는 힘들 것 같지만!

“빨리 다음보스를 잡으러 가자고!”

그렇게 우리의 힘들었던 첫 보스 사냥은 성공하고 두 번째 보스사냥을 향해 한 보를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