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는 마인크래프트 맵 생성 방법에 대해 자세히 한번 알아보았다. <마인크래프트 맵 생성 방법 바로가기> 이번 마인크래프트 초보자가이드 5번째 시간에는 마인크래프트 난이도별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물론 난이도에 관해서는 마인크래프트에 대해 몰라도 어떤 난이도가 쉬운 것인지 어려운 것인지는 알 것이지만 복습하지는 의미에서 한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마인크래프트에서 난이도 설정을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난이도 설정을 하고자하는 맵을 실행한 후 Esc를 클릭 후 난이도를 클릭해주면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난이도는 총 4가지로 평화로움, 쉬움, 보통, 어려움이 있다. 참고로 더욱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 하고싶다면 맵 생성을 할 시에 하드코어로 설정한 후 생성을 하면 된다. 이 방법에 관해서는 이전 가이드를 참고하길 바란다.
그럼 난이도별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평화로움이란 난이도는 마인크래프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라고 할 수 있다. 평화로움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몬스터는 소환되지 않으며, 먼저 공격할 시 플레이어에게 적대하는 늑대와 같은 동물들에게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또한, 움직일 시 서서히 줄어드는 배고픔도 줄어들지 않는다.
쉬움 난이도부터는 움직일 시에 배고픔 게이지가 서서히 줄어든다. 또한 마인크래프트 월드에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몬스터 또한 생성 된다. 즉 쉬움 난이도부터는 배고픔 관리를 위해 음식을 먹고, 몬스터에게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보통 난이도에 비해 몬스터가 약하며, 배고픔 게이지가 모두 사라져도 HP가 줄어들지 않는다. 중간 난이도는 몬스터가 좀 더 강해지며 배고픔 게이지가 모두 사라지면 피가 조금씩 달기 시작해 피가 1이 남았을 경우 멈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려움 난이도는 몬스터가 보통 난이도에 비해 더욱 강력해지며 배고픔 게이지가 모두 사라지면 피가 조금이 달기 시작하여 결국 사망하게 된다. 이렇듯 난이도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초반에 생존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고,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 지금까지 마인크래프트 난이도별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인크래프트 초보자 가이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