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바로 리플리 증후군이란 것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리플리 증후군이란 자신이 살고있는 현실을 모두 부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허구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뜻하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자신의 상상 속 허구를 사실이라고 믿고 의심조차 하지않는 심리적 장애를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거짓이 탄로날까봐 불안해하는 거짓말쟁이와 달리 리플리 증후군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완전한 진실로 믿는다고 할 수 있죠. 자, 그럼 지금부터는 이 리플리 증후군의 원인과 유래 마지막으로 증상과 치료방법의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리플리증후군의 유래
우선 이 리플리 증후군이란 말의 유래는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씨>라는 소설의 주인공인 리플리라는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재능 있는 리플리씨라는 소설은 범죄를 다룬 소설 분야로 주인공인 리플리는 자신의 친구를 살해한 후 그 친구인 척하며 생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짓을 감추려고 대담한 거짓말과 행동을 하게되고, 그 톰 리플리는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데에서 이 리플리 증후군이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의 증상과 원인
리플리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없으나 허언증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리플리 증후군같은 경우에는 허언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심리적 장애로 대개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욕망을 실현할 수 있는 가상세계 혹은 타인의 삶의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에 생긴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취욕구가 강한 사람이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이룰 수 없을 때도 주로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가 없어 심한 열등감 그리고,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반복적이고 상습적인 거짓말을 계속하게 되고, 그러던 와중 그 거짓말을 자기자신이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알기쉽게 말하자면 이 리플리 증후군의 증상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가상 세계의 혹은 타인의 좋은 점을 자신의 것처럼 믿고 거짓말을 하며 위안을 느끼며 사실과 거짓말을 구분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거짓말이 폭로되었다 해도 오히려 타인의 오해라고 여기면서 거짓을 인정하지 않아 병을 자각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치료방법
마지막으로 리플리 증후군의 대한 치료는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허구의 세계 속에서 성취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그것을 자각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스스로 질명을 인정하지 않으며 치료에 저항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리플리 증후군의 치료는 정신치료를 통해서 현실 속에서도 충분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서 허구 속으로 숨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하여 자신이 숨은 허구 속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오늘 이렇게 리플리 증후군의 유래와 원인, 그리고 증상과 치료방법의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만약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공감버튼을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