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힘차게! (웃음) 포스팅하는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글은 바로.. 오랜만에 라이트 노벨 리뷰/후기글 입니다!
제 생각보다는 빨리 읽었는데요.. 그래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튼! 저번 10, 11권 리뷰의 이어서! 드디어! 12권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차차~~ 오늘 제가 가져온 라이트노밸은 바로!
애니메시션으로 유명한! 바로 그!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라는
이름을 가진 라이트노벨입니다!
우선 작가님은 나가츠키 탓페이"님이시고,
일러스트는 오츠카 신이치로"님이 담당하셨습니다.
10권 : http://mine24.tistory.com/372
11권 : http://mine24.tistory.com/397
우선 첫페이지를 펼쳐보니 일러스트가 있네요..
우선 일러스트를 보니, 왠지 생각나는 장면들이 있네여.
그리고 " ㅡ 있을 수 없는 현재를 봐라"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아마 후반부에 나올 장면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궁굼증을 매우 유발시키네요 ㅎ
다음장을 넘기니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소개가 되어있네요!
우선 이번에는 색욕의 마녀와 나태의 마녀가 등장하군요.
이로써 탐욕, 분오, 색욕, 나태, 폭식, 오만의 마녀의 일러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질투도 몇권 뒤에 공개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다음장에는 목차가 있습니다.
1장~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페이지 수는 359페이지이며,
글도 상당히 많아서 꽤 길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책에서 시작 후 제일 처음에 있는 부분의 일러스트를 보여드리죠.
우선 여기 이렇게 일러스트는 흑백으로 되어있으며,
글자크기는 약간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게 신경쓰이지만 ㅋ
뭐 재미있게는 읽으실 수 있습니다.
뒤에 일러스트를 보니, 류즈씨와 닮은 사람이 엄청 많네요.. ㄷ
왜 이런지는 스포 때문에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이번 12권의 줄거리는 대충 책에 있는 것을 적어드리겠습니다.
"반복할 때마다 기억과는 다른 전개를 보이는 "성역" ㅡㅡ 네 번째 기회를 얻은 스바루는
마침내 있어서는 안 될 존재, "질투의 마녀"와 마주친다.
그림자에 먹히는 촌락, 적이었을 터인 가필의 조력. 실험장이라고 불린 성역의 진실
ㅡㅡ 그리고 하얀 종언을 맞이하는 세계에서 스바루의 각오를 미웃는 마인(魔人).
희망에 배신당하고 진실의 절망했지만, 그럼에도 미래를 포기할 수 없는 스바루는 마녀와의 재회를
바라며 묘소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스바루는 "있을 수 없는 현재"와 대면하는데ㅡ.
"ㅡㅡ 이젠, 일어설 수 없나요? 스바루 군"
이 정도가 해당 책의 줄거리로써,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다만,
스토리의 대한 궁굼증을 생기게 하는 그런 줄거리네요 ㅎ
우선 읽고난? 후기를 말하자고 하자면,
애니도 재미있게 보아서 그런지 일단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뭐 저번권부터 점점 재미있어지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끝난 것도.. 스포 때문에 입은 다물거지만요! <<퍼퍽
매우 궁굼하게 끝나버려서 더욱 기대가 되며,
역시 스바루가 죽으면 죽을수록 재미있어지는 라이트노벨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하고, 스바루가 죽기를 빕니다??
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으니 고쳐습니다. 스바루는 죽으라고 있는 존재입니다??
큼 계속 이상한 말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11권 까지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11권에서 살인자이외에 가필에게도 죽고,
또한 흰색 토끼, 수가 거희 무한한 토끼에게 뜯겨죽고,
마음이 피폐해질 만도 한다.. 뭐 그래서, 최악의 죽음을 경험해,
마녀들의 다괴회에 2번째로 초대받고 새로운 마녀를 만났었죠.
말을 들어도 약간 답이 없는 그런 난이도인데..
앞으로 스바루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굼하고,
우선 저였으면, 벌써 포기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ㅋ
스바루의 멘탈은 약하면서도 강하네요.
- 요약 -
여튼 이번권도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꼭 읽으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이것으로 마인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2권 리뷰/후기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과 즐거움이 항상 따라다니시길 바라며 이만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인의 포스팅이었습니다. Good Bye!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