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한가? 라이트노벨을 리뷰, 소개해주는 블로거 마인이라고 한다. 다들 라이트노벨이라고 하면 어떤 장르를 선호하는가? 나같은 경우에는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선호한다. 그래서, 오늘 내가 소개할 라이트노벨의 경우에도 판타지 장르이다. 그래서, 오늘 내가 소개할 라이트노벨의 이름은 바로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라이트노벨은 <류센 히로츠구>님이 집필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1권>의 대한 줄거리를 알아보기전 간단하게 몇가지 질문을 하도록하겠다. 우선 다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미래의 VR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거나 혹은 게임 속 혹은 애니메이션 속 세상이 현실이되면 어떨까?란 생각 말이다. 나같은 경우는 게임속 세상이 현실이 된다면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공포게임이 현실이 된다는 것은 사절하도록 하겠다.
앞서 위와같이 질문을 한 이유는 오늘 소개할 라이트노벨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라이트노벨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 라이트노벨 속 세상은 머나먼 미래 모든 것을 가상세계에서 처리하게 된다. 물론 학교부터 업무까지 가상세계에서 하는 것이 유지비도 들지않고,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가상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VR도 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 속 최근 성인이 되어 자신의 VR을 얻게된 주인공은 마침 RPG게임인 <아크 어스 온라인>을 알게 된다. 이 <아크 어스 온라인>이란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로는 엄청난 자유도와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오직 직접 연구로 스킬을 찾고 만들어야 한다는 재미 때문이었다. 뭐 그 후 주인공은 <아크 어스 온라인>이란 게임을 틈만나면 플레이할 정도로 게임 중독이 되었다.
그 후 <아크 어스 온라인> 정식 서비스 이후 4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 게임 속에서 주인공 <덤블프>는 소환술사로써 게임속에서 유명한 아홉현자 중 한명이 되어있었다. 물론 게임 속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강자이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날 주인공 덤블프는 캐시가 소멸된다는 메일을 받고, 500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화장도구 세트를 구매하게 된다. 여기서 화장도구 세트란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도구이다.
그렇게, 화장도구 세트를 구매한 덤블프는 호기심에 그것을 사용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상이 아닌 이상적인 여성상을 한번 만들어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이상적인 여성상을 만든 후에 덤블프는 만족하며, 이제 화장도구 상자를 닫을려고 했지만, 그만 잠아웃 (게임 플레이 중 현실에서 잠을 자는 것)을 해버렸다. 그 후 덤블프가 일어났을 때에는 덤블프의 모습이 아닌 이상적인 여성상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게임 속이었을 <아크 어스 온라인>은 그렇게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을 말해도 믿어주지 못할 만큼 모습이 변한 덤블프는 임시적으로 이름을 <미라>라고 바꾸었다. 그리고 그 후 미라는 <아크 어스 온라인>이 게임이었을 시절 같이 게임을 한 동료인 아홉현자의 일원과 한 나라의 왕인 <솔로몬>을 찾아보기로 했다. 과연 게임 아크 어스 온라인이 현실로 변한 세계속에서 여자가 된 덤블프 아니 미라는 과연 어떤 생활을 보내게 될까? 이 이후에 이야기는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1권에서 확인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