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한가? 라이트노벨은 리뷰, 소개해주는 블로거 마인이라고 한다. 여튼 다들 라이트노벨이라고 하면 어떤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선호하는가? 나같은 경우에는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내가 소개할 라이트노벨은 바로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이름의 라이트노벨의 2권으로, 판타지에 여행이 추가된 간단하게 말하자면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산곡>이나 <마녀의 여행>과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장르의 라이트노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라이트노벨의 장점으로는 우선 일러스트가 매우 예쁘다는 점이 있다. 스토리같은 경우에는 평범하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어서, 싸움을 할때에 긴장감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다. 뭐 이러한 부분은 후반 전개에 갈수록 긴장감이 생길거라고 믿고있다. 뭐 여튼 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라이트노벨은 잔잔하며, 여행을 즐기는 라이트노벨에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것으로 여행과 관련된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고 장담한다.
그래서, 이번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권>에서는 저번권에서 한 왕국의 왕이자 친구인 솔로몬에 부탁을 받아 미라는 지하묘지라는 던전에 있을법한 9현자의 일원 중 한명인 소울하울의 단서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지하묘지 주변에 있는 마을에 도착한 미라는 모험가 조합에서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 모험가증을 발급받게 된다. 그 후 다시 지하묘지로 향한 미라는 지하묘지에 들어가고자 하는 한 아이와 만나게 된다.
그렇게 그 아이, 타쿠토가 지하묘지에 가자고 하고자하는 이유를 들은 미라는 타쿠토와 함께 지하묘지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러자 그 옆에있던 모험가인 에메라는 이 둘이 걱정되어 함께 따라가겠다고 하게되고, 준비를 한 후 다음날에 지하묘지로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다음날 미라와 타쿠토 그리고 에메라가 아닌.. 그의 동료들까지 지하묘지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지하묘지에 들어간 미라일행은 죽은 사람에게 말을 전할 수 있다는 암승의 거울이 있는 장소인 지하묘지 5층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죽은 엄마와 아빠에게 말을 전하고자한 타쿠토의 볼일이 끝난 후 미라는 소울하울의 흔적이 있을지 모르는 지하묘지 6층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미라는 현재 이 세계에서 사라졌다고 전해오는 악마와 만나게 되고, 교전을 하게된다. 하지만 악마는 강하기는 하였지만, 아홉현자 중 한명이었던 덤블프 즉 미라는 악마와의 대결에서 간단하게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미라는 다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이 다음에 이야기는 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권>에서 직접 확인하길 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