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라이트노벨 추천 :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권

by 마인L 2018. 8. 9.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다들 안녕한가? 라이트노벨은 리뷰, 소개해주는 블로거 마인이라고 한다. 여튼 다들 라이트노벨이라고 하면 어떤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선호하는가? 나같은 경우에는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내가 소개할 라이트노벨은 바로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이름의 라이트노벨의 2권으로, 판타지에 여행이 추가된 간단하게 말하자면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산곡>이나 <마녀의 여행>과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장르의 라이트노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라이트노벨의 장점으로는 우선 일러스트가 매우 예쁘다는 점이 있다. 스토리같은 경우에는 평범하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어서, 싸움을 할때에 긴장감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다. 뭐 이러한 부분은 후반 전개에 갈수록 긴장감이 생길거라고 믿고있다. 뭐 여튼 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라는 라이트노벨은 잔잔하며, 여행을 즐기는 라이트노벨에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것으로 여행과 관련된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라고 장담한다.


1


그래서, 이번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권>에서는 저번권에서 한 왕국의 왕이자 친구인 솔로몬에 부탁을 받아 미라는 지하묘지라는 던전에 있을법한 9현자의 일원 중 한명인 소울하울의 단서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지하묘지 주변에 있는 마을에 도착한 미라는 모험가 조합에서 던전에 들어가기 위해 모험가증을 발급받게 된다. 그 후 다시 지하묘지로 향한 미라는 지하묘지에 들어가고자 하는 한 아이와 만나게 된다.


그렇게 그 아이, 타쿠토가 지하묘지에 가자고 하고자하는 이유를 들은 미라는 타쿠토와 함께 지하묘지로 들어가기로 한다. 그러자 그 옆에있던 모험가인 에메라는 이 둘이 걱정되어 함께 따라가겠다고 하게되고, 준비를 한 후 다음날에 지하묘지로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다음날 미라와 타쿠토 그리고 에메라가 아닌.. 그의 동료들까지 지하묘지로 향하게 된다.


라이트노벨


그렇게, 지하묘지에 들어간 미라일행은 죽은 사람에게 말을 전할 수 있다는 암승의 거울이 있는 장소인 지하묘지 5층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죽은 엄마와 아빠에게 말을 전하고자한 타쿠토의 볼일이 끝난 후 미라는 소울하울의 흔적이 있을지 모르는 지하묘지 6층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미라는 현재 이 세계에서 사라졌다고 전해오는 악마와 만나게 되고, 교전을 하게된다. 하지만 악마는 강하기는 하였지만, 아홉현자 중 한명이었던 덤블프 즉 미라는 악마와의 대결에서 간단하게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미라는 다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이 다음에 이야기는 이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2권>에서 직접 확인하길 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