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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추천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1권

by 마인L 2018. 9. 3.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다들 어떤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가? 아마 다들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판타지 장르의 경우에는 현실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튼 본론으로 넘어가 오늘은 그런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노벨 중 큰 인기를 끌고있는 라이트노벨인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1권을 리뷰해주고자 이렇게 한번 찾아와보았다. 우선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이에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변변찮은 강사인 글렌과 그의 제자들이 골치아픈 사건에 말려들고 그것을 해결하는 그런 라이트노벨이다.


라이트노벨


자, 그럼 이번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1권은 저번 권 즉 10권에 이야기는 페지테를 파과하려는 모든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 아세로 이엘로와 싸워 페지테를 지켜내는 이야기였다면, 이번권은 그때 책임으로 물러난 릭을 대신하여 맥심 티라노라는 새로운 교장이 알자노 제국 마법학교로 부임되게 된다. 그리고, 이 새로운 교장인 맥심 티라노는 강한자와 약한자는 차별한다. 오직 전투와 관련된 기술만을 공부 시키겠다.라는 말을 하며 이 개혁을 실행시키려 했다. 또한 이브도 저번에 실수를 통해 가문에서 추방당해 이 알자노 제국 마법학교에 훈련 교관으로써 부임받게 된다.


그리고, 이때 변변찮은 강사인 글렌이 수업을 땡땡이치기 위하여 만든 카피 돌(복제인형)을 시범 테스트를 하기위해 카피 돌이 글렌을 대신하여 교장의 중대발표식에 참가하게 된다. 참고로 이 카피돌은 글렌의 평소 행실을 바탕으로 움직인다. 여튼 그렇게 중대발표 중 맥심 티라노의 발언을 들은 글렌이 맥심 티라노에게 화를내며 대결을 신청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맥심 티라노의 제자들과 글렌의 제자들이 서로 모의전을 치러 이기는 자의 의견을 따르기로 결정되었다.


라노벨


하지만, 맥심 티라노의 제자들은 오직 실전만을 위해 마술을 배웠기에 당연히 글렌의 제자들과는 상대도 되지 못할 정도로 강하다. 그래서, 시합이 시작되기전 몇주간 특별 합숙을 통해 시스티나와 루미아를 비롯한 글렌의 반 학생들 모두 죽을 정도로 힘든 합숙을 하게된다.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키는 강사는 이브 이그나이트와 글렌 레이더스. 과연 몇주간의 합숙을 통해 얼마나 강해질 수 있을까?


변마금


그렇게 시합당일 글렌과 맥심 티라노의 학교의 운명을 건 대결이 시작되려 하고있다. 시합 규칙은 생존전으로 다른 차원에서 만들어진 이면학원에서 치뤄지게 되었다. 과연 이번 생존전의 승자는 글렌의 제자들일까? 맥심 티라노의 제자들일까? 그리고, 이 이면학원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고 과연 이들은 무사히 생존전을 치를 수 있을까? 나머지는 이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1권에서 직접 확인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