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책은 바로 [언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퀄리디아 코드-]라는 책입니다.
우선 뭐 프로젝트 퀄리디아라고 사가라 소우님 x 타치바나 코우시님 x 와타리님 3분의 작가로
구성된 작가 유닛 Speakeasy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요..
도쿄, 카나가와, 치바의 이야기로 나누어 각 작가가 같은 세계관으로 적는 프로젝트입니다.
우선 이 언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는 책은 카나가와편에 속하며
작가님은 타치바나 코우시님으로 창궁의 카르마, 데이트 어 라이브를 쓰신 작가분입니다.
우선 책을 펼쳐보면 제일 처음으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노미야 아키라와 텐카와 마이히메, 그 주변의 4천왕들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뒷장에는 이런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49년 나타난 정체불명의 적 언노운과 계속하고 있는 인류.
어느 날 도쿄 만을 지키는 방위도시 중 하나인 카나가와 학원에 전학생이 옵니다.
그 전학생은 시노미야 아키라와 린도 호타루인데요..
이 학생들은 서열1위인 텐카와 마이히메의 암살을 위해 이 학원으로 전학을 온겁니다.
그리고 최강의 힘을 가진 텐카와 마이히메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고~
암살을 하기위해서 스토킹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훔쳐보는 게 아니다. 감시하는 거다", "물론 미행이다" "변태 행위가 아니고 조사다"
"비밀리에 가택 수사 중이다" 그렇게 마이히메의 대해 모두 알기 위한 관찰이 시작되었다?
라는 줄거리입니다. 뭐 작가님이 말하시길..
"학원 배틀 스토킹 이라고 하는 여러가지 요소가 뒤죽박죽 된 녀셕입니다" (ㅋㅋㅋ)
그럼 책을 펼쳐보면 이렇게 글씨의 크기는 읽기 딱 편한 크기인 것 같습니다.
일단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암살자인 시노가 학생회 자리에 반 강제적으로 앉혀지며
끝이 나는데요.. 다음권은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굼하고~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스토킹하는 시노와 시노에게 점점 호감을 가지는 마이히메의
학생 배틀 스토킹물이 어떻게 끝이 날지 궁굼하네요!
그리고 역시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랬지면..
마이히메는 무척 강하면서, 또 귀여운 면도 있어서
어떨 때는 믿음이가고 또 어떨때는 귀여운 캐릭터여서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캐릭터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퀄리디아 프로젝트의 다른 작품과 이어지지는 않아서
너무 긴 장편소설을 좋아하시지 않으신 분이시라면,
아마 더욱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럼 이것으로 마인의 언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1권 리뷰/후기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행운과 즐거움이 항상 따라다니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