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가? 책 리뷰해주는 블로거 마인이라고 한다. 다들 라이트노벨이라고 하면 어떤 장르의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대답에 판타지 혹은 이세계 장르의 라이트노벨이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로써 경험해볼 수 있으니깐이다. 여튼 그래서 오늘 내가 추천해줄 라이트노벨도 이런 판타지 계열의 장르이다. 본론으로 넘어와 오늘 내가 추천, 리뷰해줄 라이트노벨은 바로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이다.
그래서, 오늘 이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시리즈 중 리뷰할 권은 10권이다. 여튼 저번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9권>에서는 저티스가 루미아를 납치해간 후 글렌을 저티스의 대리인으로써 저티스가 글렌에게 명령을 내리며 조종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티스와 글렌이 공동전선을 펼쳐 알자노 제국 마술학교에 발동된 술식인 메기도의 불을 인스톨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메기도의 불이 아닌 마나 댐이라는 마술이었다. 하지만 결국 시간초과로 마나댐이 발동하고, 그 어마한 마나를 받고 현세에 한 마인이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아세로 이엘로". 그는 신철을 몸에 두르고 있고, 그 신철이라는 광석은 현세에 가장 강한 금속인 미스릴도 간단히 파괴해버렸다. 그리고, 그 아세로 이엘로가 완전히 부활하기 까지 남은 시간은 이틀이다. 그리고, 이번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0권>에서는 아세로 이엘로를 막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적 아세로 이엘로는 어떤한 물리공격도 불가능한 신철을 두르고 있으며, 불꽃의 배를 통해 하늘 위에 있어 사실상 접근도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알자노 제국 마술학원 중 이번사건 관계자들은 회의를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네 아세로 이엘로를 죽이고, 이 페지테의 거리도 지킬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그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글렌이 개발한 "이브 카이즐의 옥약"이었다. 이를 제작하기 위해서 글렌과 시스티나는 알자노 제국 마술학원의 지하미궁으로 향하게 되고, 무사히 이브 카이즐의 옥약을 제작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그 후 다양한 일이 있은 후에 드디어 글렌, 세리가, 시스티나, 루미아, 리엘 이 5명은 적 아세로 이엘로가 있는 불꽃의 배 내부로 침입하게 된다. 원래 이 5명이 한꺼번에 덤벼 아세로 이엘로와 대결하여야 했지만, 이 불꽃의 배 내부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아세로 이엘로의 능력에 루미아는 글렌 일행과 떨어져 단독으로 아세로 이엘로에게 도전하게 된다. 당연히 지금의 루미아는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공의 무녀라는 특이체질을 사용하게 된다.
즉 루미아는 감응 증폭능력이라는 것보다 훨씬 강한 진정한 힘을 사용하며, 아세로 이엘로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루미아는 자신의 모든 힘을 사용하고 있고, 한대만 아세로 이엘로에게 명중시킨다면 적을 죽일 수 있지만 적과 루미아의 실력차이는 아직까지 존재했다. 그리고, 이 루미아는 본인의 힘을 사용할 때마다 점점 자신의 몸이 변해가며 남루스와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이 이후의 이야기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0권>에서 직접 알아보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