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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추천 : 마녀의 여행 1권 리뷰, 후기

by 마인L 2018. 7. 12.

마녀의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라노벨 추천해주는 블로거 마인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추천, 소개해드릴 라노벨의 이름은 바로

'마녀의 여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라노벨입니다.


이 마녀의 여행을 집필하신 작가님은 시라이시 죠우기님 이시고,

일러스트를 그러주신 일러스트레이터 분은 아즈루님이십니다.


그럼 '마녀의 여행 1권'의 대해 이제부터 알아가보는

여행을 한번 떠나보도록 할까요?


라노벨


우선 '마녀의 여행'의 북커버는 양면 북커버인데요,

우선 앞장은 처음 보여준 것 처럼 재의 마녀가 벽에 기대어

있는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고, 북커버의 뒷면에는 위와같이

또 하나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녀의 여행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위와같이 일러스트가 매우 예쁩니다.


일레이나


우선 '마녀의 여행'의 여주인공은 바로 일레이나 입니다.

약권 15세에 나이에 최고위 마법사인 마녀가 되었고,

재의마녀의 칭호를 얻은 천재 소녀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소녀는 어릴적 본 소설인 니케의 모험담을 동경하여,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고 있는 여행자입니다.

바로 '새로운 만남 그리고 새로운 이별'을 하기위해서 말이죠.


라이트노벨


그럼 본격적으로 이 마녀의 여행이라는 라노벨에 빠져보도록 합시다.

우선 이 마녀의 여행은 여러가지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라노벨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도 있으므로 옴니버스 형식과

에피소드 형식의 중간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라노벨의 이름이 마녀의 여행인 만큼 여주인공이자

최고위 마법사인 마녀인 '일레이나'의 여행이야기를

담고있는 라노벨이며, 옴니버스 형식의 스토리 전개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여행을 떠날때에는

재미있고, 이별 혹은 사건을 겪을 때에는 슬프기도 하였죠.

무엇보다도 저도 이런 여행을 한번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세계에서의 여행이라.. 재미있게네요 ㅋ


- 아래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녀의 여행 일러스트


그럼 이제 '마녀의 여행' 중 몇가지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제가 첫번째로 이야기 할 에피소드는 마법사의 나라라는 에피소드 입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마법사의 나라로 간 일레이나가 빗자루타기에

서투른 사야와 부딪히게 되며 마녀의 증표인 브로치를 읽어버리게 되는데요,

마녀의 증표를 잃어버리게 된 후에 어떤 여관에서 그 사야라는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사야는 마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고

일레이나는 마녀의 브로치를 찾을 때까지 사야에게 마법을 가르쳐주기로 하였습니다.


그후 마녀의 브로치를 찾아다닌 일레이나는 브로치를 찾지 못했고,

일레이나는 브로치가 도둑맞은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브로치를 도둑질한 범인은... 이 책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레이나 일러스트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여주인공인 일레이나가

마녀로 인정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나오는 에피소드인

9장 마녀 견습생 일레이나도 인상이 깊었던 에피소드 중 하나인데요,

이 에피소드에서는 일레이나가 얼마나 노력하여 15세에

최고위 마법사인 마녀가 될 수 있었는지가 나와있어 일레이나의

노력을 알 수 있었고 또한 그 노력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그럼 위에서도 했지만, 이 라노벨의 대해 간단하게 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마녀의 여행'이라는 이름답게 평범하게 여주인공인 일레이나가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지만 평범하면서도 소소한 재미가 있고,

또한 여러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일레이나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날 때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이렇게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렇게 한번 여행을 떠나며 여행의 이야기를

글로 한번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었죠.


만약 읽기 편안하며 힐링되는 라노벨을 찾고 있으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마녀의 여행'이라는 라노벨을 여러분들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럼 오늘 이렇게 라노벨 '마녀의 여행 1권'의 리뷰, 후기글을

이렇게 한번 적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고 인상 깊었던

라노벨인 만큼 다음권도 나중에 여러분들에게 리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러분이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