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책을 소개하는 블로거 마인이라고 한다. 안녕하신가?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리뷰해드릴 라노벨은 바로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고, 다음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나카츠키 탓페이님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권>이다. 이 라노벨의 경우에는
나같은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시청한 후 이 작품에 빠져 계속
읽고있는 라노벨로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그럼 지금부터
이 소설의 줄거리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
우선 저번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4권>에서
가필이 스바루 일행에게 당한 후 가필을 스바루 일행의 동료로 맞이했다.
그리고, 에밀리아도 성역에 도전하여 첫번째 시련에 통과하게 되었다.
그 후 나츠키 스바루 일행은 로즈월이 고용한 저택의 살인자들을 막기 위해서
저택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번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권>에서는
저번 회차와 다르게 가필 또한 합류하여 살인귀 자매인 창자 사냥꾼 '엘자 그린힐데'와
마수 사역자' 메일리'를 상대로 버티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 싸우게 되었다.
각각 전투력이 비슷하여, 이번 전투는 보는 재미가 솔솔하였다.
그러는 한편, 에밀리아는 성역의 해방을 위해 첫번째 시련 이후인
두, 세번째 시련인 '있을 수 없는 현재'와 '있을 수 있는 미래'에
도전하게 된다. 이 시련을 통해 처음에 마음이 약한 에밀리아의
마음이 성장한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권>는 드디어
4장의 끝인데, 과연 폭식의 마녀가 만든 무한하게 증식하여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대토라는 마물을 어떻게 해치우는지 그리고 베아트리스를
금서고에서 구출하는 멋있는(?) 스바루의 관한 이야기는 이 라노벨에서
직접 읽어보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번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권>에서는
3장의 컬러 일러스트가 예쁘고, 멋지게 그려져 있었다. 삽화의 경우에도
전보다 더 예쁜 것을 보아 일러스트레이터인 오츠카 신이치로님이
4장의 마지막인 만큼 더 신경을 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만약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았거나,
판타지 타임루프물을 좋아한다면 이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라는
라노벨을 한번 봐보길 적극 추천하고 싶다. 뭐 나는 새로 시작할 5장과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6권>이 나오길 기대하며, 기다려야겠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