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초기증상이 없거나 혹은 적어서 아무런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병이 참 많은데요, 오늘 알아볼 이 공황장애란 병 또한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 장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공황장애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최근으로 몇몇 유명한 연예인들이 이 병을 앓으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장애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며 점점 공황장애 환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더욱 널리 알려진 장애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이 공황장애 증상과 함께 원인과 치료법까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공황장애 증상
우선, 공황장애란?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러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공황발작이 나타난다면 마치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자기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역시 심한 불안감 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마치 누가 나를 죽일 것 같은 그러한 불안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이 뛴다거나, 호흡곤란, 흉튱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려움, 파멸감, 죽음의 공포,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이상한 감각,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 등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과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이 마치 몸살이 나거나 몸이 아플때에 증상과 비슷하여 경험한 환자들의 대부분은 정신과 질환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몸에 병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공황장애라는 것을 모르고 여러가지 건강검진을 받다보니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그래서, 이러한 무서운 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황장애는 생물학적 원인들과 개인적인 인생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결발달, 그리고 외부적인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이 원인일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인지적인 요인도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년기부터 자유롭게 놀지 못하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의 경우에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공황장애 치료 방법
그리고, 공황장애의 주된 치료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황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은 바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이 두가지로 공황장애를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약 8~12개월 가량 약물 유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유지 요법의 기간이 길수록 재발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인지 행동 치료방법으로는 공황 발작을 다시 경험할까 항상 불안해하여 위험하지 않는 상황도 계속 피하게 되는 잘못된 행동과 생각을 교정하는 치료라고 합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이렇게 공황장애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알아본 공황장애의 경우에는 증상 또한 매우 심한편이고, 치료를 받아 완치를 하는데까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한번 걸리면 상당히 고생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명확한 원인또한 밝혀지지 않은 병이기에 더욱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뭐, 하지만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 공황장애의 예방법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