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블로그를 어떠한 목적으로 운영하시나요?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사람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 이외에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 등등 매우 다양한 사람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바로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고 하면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를 가장 먼저 떠오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로 돈버는 방법이라고 하면 역시 구글 애드센스가 가장 주 수입원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제일 효율이 좋으니깐요. 하지만, 그 뒤를 따라가고 있는 다양한 경쟁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구글 애드센스가 가장 높은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경쟁 업체들을 사용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단 다음 애드핏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입이 나오기에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다음 애드핏을 사용하는 이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CPC 즉 클릭 당 수입이 가장 큰 작용을 합니다. 즉 방문자가 클릭을 하지 않으면 수익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애드핏의 경우에는 CPC 뿐만 아니라 CPM 광고가 1000회 게제될 때 지급되는 금액 또한 구글 애드센스의 비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핏을 함께 사용할 경우 수익을 늘릴 수 있기에 다음 애드핏을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음 애드핏 수익
저 또한 다음 애드핏을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3개월 가량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핏을 같이 사용하면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말도 어느정도 있어서 처음 다음 애드핏을 설치할 때에는 걱정이 있었지만 다음 애드핏을 블로그에 설치 후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 변화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이드 바에만 다음 애드핏을 배치하였고, 본문 상단에 구글 애드센스 대신 다음 애드핏을 배치할 경우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 제가 다음 애드핏을 시작한 10월 15일~1월 24일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총 13만 8615원입니다. 총 102일 동안 13만 8615원을 벌어들인 것이니 이것을 나누면 평균적으로 일당 1,358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한달에 약 3만원으로 꽤 소소한 돈이 모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큰 돈을 원하신다면 다음 애드핏의 수익은 매우 작다고 볼 수 있지만, 소소한 금액이라도 더 벌고 싶으시다면 다음 애드핏을 달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